'역수출 신화 가자' 와이스 불펜서 승승장구, 애슬레틱스전 3이닝 KK 무실점→2G 연속 무실점 'ERA 1.50'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대전예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와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맞대결에 구원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50이 됐다. 이날 투구수는 38개, 최고 구속은 97.2마일(약 156.4km)을 찍었다.
팀이 1-11로 크게 뒤진 6회 마운드에 오른 와이스는 시작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제이콥 윌슨과 로렌스 버틀러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것이다. 여기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였다. 맥스 먼시를 공 1개로 병살타 처리한 뒤 제프 맥닐을 95.2마일 빠른 볼로 3루수 땅볼로 막아냈다.
이후 확실하게 안정감을 되찾았다. 와이스는 2-11로 따라간 7회 삼진 2개를 솎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8회에는 1사 후 대럴 에르나이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버틀러를 3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3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와이스는 한화 이글스에서 2시즌 동안 21승 10패 평균자책점 3.16의 성적을 내며 메이저리그의 러브콜을 받았다. 휴스턴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와이스는 스프링캠프부터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시범경기서 4경기(1선발)에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48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남겼지만 와이스의 자리는 불펜으로 확정됐다.
그리고 마침내 메이저리그 데뷔 꿈을 이뤘다. 지난달 28일 LA 에인절스와 맞대결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두 번째 등판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달 31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2이닝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날까지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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