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전주] ‘이승우 쐐기골+100번째 현대가 더비 20,532명 운집’ 전북, 울산 2-0 제압...‘2위 도약’

반진혁 2026. 4. 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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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현대가 더비에서 웃었다.

전북현대는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3연승과 함께 2위로 도약했고 울산의 무패 행진은 마감됐다.

울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역습을 통해 전북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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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현대가 더비에서 웃었다.

전북현대는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3연승과 함께 2위로 도약했고 울산의 무패 행진은 마감됐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모따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김승섭, 강상윤, 이동준이 2선에 배치됐다. 김진규와 오베르단이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최우진, 김영빈, 조위제, 김태환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울산 역시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야고가 공격 선봉에 나섰고 이희균, 이동경, 이진현이 뒤를 받쳤다. 이규성과 보야니치가 중원을 구성했고 조현택, 이재익, 정승현, 최석현이 수비를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전북이 이른 시간 0의 균형을 깼다. 후반 8분 헤더 슈팅을 울산 수비수 조현택이 잘 걷어내지 못했고 이것을 조위제가 머리로 선제 득점을 뽑아냈다.

전북은 고삐를 당겨 추가 득점 작업에 주력했다. 전반 15분 이동준의 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슈팅을 선보였지만, 울산 수문장 조현우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울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동경의 크로스를 야고가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선보이면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북은 격차를 벌릴 기회를 잡았다. 전반 37분 강상윤의 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수비를 무너트리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울산은 틈틈이 기회를 노렸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북의 1-0 리드로 전반전은 종료됐다.


전북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9분 김진규를 빼고 이승우를 투입해 2선 변화를 가져갔다. 이후 고삐를 당겼고 전반 1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베르단이 회심의 슈팅을 선보이면서 추가 득점 의지를 불태웠다.

울산도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6분 이동경이 슈팅이 수비를 맞고 흘렀고 이것을 야고가 다시 슈팅을 통해 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야고가 머리를 갖다 대는 등 계속해서 울산은 득점 작업에 열중했다.

울산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32분 야고, 이진현, 최석현을 빼고 허율, 벤지, 윤종규를 투입해 대거 변화를 가져갔다.

울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역습을 통해 전북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이승우의 원맨쇼를 앞세워 쐐기골을 만들면서 100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미소를 지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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