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문 믿지 않았으면”…마크 ‘탈퇴’에 팬들 달래기 나선 NCT 멤버들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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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멤버 마크가 탈퇴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종료를 알려 팬덤이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남은 멤버들이 팬들 달래기에 나섰다.
제노는 3일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무엇보다 많이 심란할 시즈니에 미안하다"며 "우리도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려웠던 것 같다. 여러 생각을 했었고, 많은 대화를 했지만 우리가 이상황을 결국 잘 풀어내지 못한 점이 나도 너무 아쉽고 미안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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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는 3일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무엇보다 많이 심란할 시즈니에 미안하다”며 “우리도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려웠던 것 같다. 여러 생각을 했었고, 많은 대화를 했지만 우리가 이상황을 결국 잘 풀어내지 못한 점이 나도 너무 아쉽고 미안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시즈니(팬덤명)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물론 당연히 지금은 슬프겠지만 이것 또한 우리의 이야기고 앞으로 나아갈 또 다른 드림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지금 잠깐만 슬퍼하고 또다시 행복한 추억 만들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누구보다 위로가 필요한 건 시즈니들이기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수없이 고민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었던 10년이 넘는 추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간직되는 것일 뿐이고,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갈 또 새로운 세상과 사랑을 기대해 달라는 말밖에는... 늘 고맙다”고 팬들을 위로했다.
지성은 좀 더 솔직한 마음을 표하며 팬들을 다독였다. 그는 “사람마다 각자의 소중한 인생이 있고, 그 길을 선택하고 나아가는 건 결국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처음엔 미웠지만 그 사람을 알고, 했던 수고들을 알고, 표현은 많이 못 했지만 정말 좋아하던 형의 앞길을 아주 멀리서 응원해 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많은 마크에 대한 추측이나 소문 너무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문은 그저 소문일 뿐 사실이라는 증거는 없으니까”라며 현재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루머들을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크는 지난 3일 NCT 모든 팀 탈퇴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그는 “10년간 계약을 마치는 시기인 만큼 어릴 적 꿈이 완성된 모습이 어떨지가 궁금해졌고, 제대로 몰두해서 다이빙하고 싶게 됐다. 내 음악 혹은 열매가 무엇일지, 어떻게 세상에 맺을 수 있을지를 제대로 찾아서 꼭 이루고 싶어졌다”며 10년간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크의 탈퇴로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등 7명 멤버로, NCT 드림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 6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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