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디 조엘진, 10초59로 남자 일반부 100m 정상
유상현기자 2026. 4. 4. 15:24
예천군청 단거리 존재감 확인
김학동 예천군수 시상대 올라 입상 선수 격려
제6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100m 결승 시상식에서 김학동 예천군수가 우승한 예천군청 나마디 조엘진과 입상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상현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 시상대 올라 입상 선수 격려

예천군청 소속 나마디 조엘진이 제6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4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10초59를 기록해 10초94를 기록한 청도군체육회 정수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고령군 이종호는 11초71로 3위를 기록했다.
출발 반응부터 앞선 나마디 조엘진은 중반 이후 격차를 벌리며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운영했다. 결승선 통과 직전까지 흔들림 없는 주행을 이어가며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끊었다.
2006년생인 나마디 조엘진은 현재 한국 육상 단거리 종목에서 가장 성장세가 뚜렷한 선수로 꼽힌다. 지난해 예천군청 실업팀에 입단한 뒤 국가대표 계주 멤버로 활약했고, 아시아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금메달과 한국신기록 작성에도 힘을 보탰다.
남자 100m 개인 최고 기록은 10초26으로, 한국 남자 단거리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천 안방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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