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버텨낸 완성차 5곳…희비 갈렸다
아시아나항공, 밀라노-부다페스트 노선 취항

1분기 완성차 5사 판매량 193만대…전년대비 보합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GM,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국내외 시장에서 193만627대를 판매. 이는 지난해 1분기와 소폭 늘어난 수준.
업체별로는 희비가 엇갈려. 현대자동차는 97만5213대를 판매. 지난해 1분기에는 100만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했던 것과 비교해 2.6% 줄어든 수준.
완성차 기업별로는 희비가 갈린 모습. 현대차는 97만5213대를 팔았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한국GM은 올해 1분기 11만2717대를 판매했고 이는 작년 1분기와 견줘 10.1% 줄어든 수준.
지난해 그랑 콜레오스 출시 효과를 누렸던 르노코리아도 판매량이 하락. 르노코리아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1만6620대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8.5% 빠져. 다만 지난 3월 신 모델 필랑트의 출고가 본격화 되면서 판매고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
기아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고를 경신. 올해 1분기 기아의 판매대수는 77만91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 KGM도 2만7077대를 팔며 전년 1분기와 비교해 4.1% 증가.
한국GM의 경우 올해 1분기 13만2549대를 팔며 전년 1분기 보다 17.8% 판매량을 늘렸지만, 대부분의 수출 물량이라는 점에 주목. 한국GM의 1분기 내수 판매는 2603대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6.6% 감소.
완성차 업계는 향후 국내 경기 회복이 더디면서 내수판매 회복이 더뎌질 것으로 전망. 올해 1분기 실적 방어를 이끈 수출물량의 경우 이란 전쟁의 향방에 따라 흐름이 바뀔 거라는 분석.

아시아나항공, 밀라노·부다페스트 노선 취항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밀라노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취항.
인천-밀라노 노선은 주3회(화, 목, 토) 운항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45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시각 8시 도착.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35분 도착.
해당 노선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주력기종인 A350기종이 투입되며 총 311석이 제공돼.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주3회(수, 금, 일) 운항. 인천공항에서 오후 12시35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6시 5분 부다페스트에 도착. 귀국편은 현지시각 오후 8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35분 인천으로 도착. 이 노선 역시 밀라노 노선과 마찬가지로 A350기종이 투입되며 311석.
아시아나항공은 밀라노와 부다페스트 노선 취항으로 인해 유럽 주요 거점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

LS일렉, LS사우타와 데이터센터 공조제어 시스템 구축
LS일렉트릭이 자회사 LS사우타와 협력해 수도권 데이터센터 대상 AI 기반 지능형 공조제어 시스템 구축 및 실증 완료.
양사가 구축한 시스템은 AI가 데이터센터 내부 서버 부하와 열 분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공조 설비를 자동으로 최적 제어.
이 기술을 통해 불필요한 팬(FAN)·냉수 사용량을 줄여 총 소비 전력을 24.6% 절감할 것으로 기대. 4.2MW 서버실 1개 기준 연간 5천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는 절감효과.
위기 상황 대응력도 제고. 데이터센터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국부 과열(핫스팟)이나 냉방 불균형 등 이상 상황에 대해 AI가 풍량과 냉수 운전 조건을 자동으로 조정, 화재 등 대형 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
이번 실증을 통해 검증된 AI 기반 공조 최적화 기술은 LS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 Beyond X CUBE에 탑재될 예정.
양사는 이번 공조 시스템 실증을 통해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인 전력과 냉각 시스템을 통합 제공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확보하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

더 뉴 BMW iX3, '올해의 차'+'올해의 전기차' 수상
BMW코리아가 올해 3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BMW의 더 뉴 BMW iX3가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 부문을 동시 수상.
월드 카 어워즈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실제 주행 평가 등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권위를 가진 상.
더 뉴 BMW iX3는 뛰어난 성능과 주행 역동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체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57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를 수상.
또 전기차 부문에서도 총 43개의 후보 모델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타이틀을 수상.
더 뉴 BMW iX3는순수전기 SAV로, BMW의 미래 비전을 담은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

KG케미칼, 차세대 수처리 응집제 개발
KG케미칼이 고탁도 수질 변화 대응 차세대 수처리 응집제 개발에 성공.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 2종은 정수 및 하·폐수 처리 과정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탁도 저감 한계와 처리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이번 제품은 탁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응집 반응을 유도해 처리 효율을 높이고 운영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 해당 기술은 이미 공인기관의 공식 테스트를 거쳐 성능 검증을 완료.
KG케미칼은 이번 신제품이 정수장 등 공공 수처리 현장의 계절별 수질 변동 대응력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과 처리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회사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정수장 및 공공 수처리 현장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는 방침.
[워치인더픽]은 매주 토요일, 한 주간 기업들의 소식을 한눈에 돌아보는 비즈워치 산업부의 뉴스 코너입니다.
이경남 (lk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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