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61억 규모 주식 받아…두 달 만에 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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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회사로부터 주식 보상을 받은 뒤 2개월 만에 또 다시 대규모 주식 보상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3일(현지 시간) 쿠팡의 모기업인 미국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주식보유 변동 보고서에 따르면 로저스 임시대표는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받았다.
이번 주식까지 모두 합치면 로저스 임시대표는 총 93만3041주의 쿠팡 주식을 보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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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보상 합치면 총 268억원 규모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회사로부터 주식 보상을 받은 뒤 2개월 만에 또 다시 대규모 주식 보상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3일(현지 시간) 쿠팡의 모기업인 미국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주식보유 변동 보고서에 따르면 로저스 임시대표는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받았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일 쿠팡Inc는 1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받은 주식은 약 405만3102달러, 한국 돈으로 약 61억2000만원 상당이다.
앞서 로저스는 지난 2월 14일 조건부 보상주식으로 쿠팡 클래스A 주식 26만9588주를 부여받았다.
이번 주식까지 모두 합치면 로저스 임시대표는 총 93만3041주의 쿠팡 주식을 보유할 전망이다. 총 93만3041주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768만달러(약 268억원) 규모다.
한편, 로저스 대표와 쿠팡은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축소 보고와 증거 인멸 의혹,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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