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같은 실수 반복?’ 양동근 감독이 제시한 해결책 “경험, 농구일지, 소통, 독기”

안양/김동환 2026. 4. 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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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정관장 상대 첫 승을 통해 8위 확정을 노린다.

양동근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정관장과 시즌 상대 전적 0승 5패로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다.

함지훈의 은퇴 투어 첫 승과 정관장 상대 시즌 첫 승도 걸려 있어 현대모비스의 필승 의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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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김동환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정관장 상대 첫 승을 통해 8위 확정을 노린다.

양동근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정관장과 시즌 상대 전적 0승 5패로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1위를 확정한 LG에 이어 리그 2번째 순위 확정을 노린다. 이날 승리 시 현대모비스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위를 확정한다. 함지훈의 은퇴 투어 첫 승과 정관장 상대 시즌 첫 승도 걸려 있어 현대모비스의 필승 의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양동근 감독은 “(박)무빈이의 빈자리는 (최)강민이가 채운다. (서)명진이, (조)한진이와 함께 앞선을 이룰 것이다. 무빈이 부상은 선수가 더 아쉬울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선발 라인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양동근 감독은 “명진이를 1번으로 한 번 더 활용해볼 것이다. 문제는 상대 압박에 약하다는 이야기를 몇 년 동안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연습을 통해 본인이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 4-5번 포지션 선수들도 도와줄 필요가 있다. 무빈이가 없어서 더 힘들 것이지만 본인에게 좋은 경험이자 연습이 될 것이다”라고 서명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동근 감독은 같은 실수 반복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경기를 많이 뛰는 선수들은 똑같은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다. 수비가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것은 없는데, 순간 힘에서 밀리거나 타이밍을 놓치면서 실수를 한다. 오늘(4일)도 같은 실수를 하게 되면 똑같이 당할 것이다.” 양동근 감독의 말이다.

양동근 감독은 “연습할 때와 경기할 때의 강도가 다르다. 경기를 뛰면서 경험을 해봐야 한다. 그래서 경기를 뛰는 선수들이 그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농구 일지를 통해 본인이 해야 될 것과 실수를 쓸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계속 소통을 해야 되는데 너무 조용하다. 실수를 해도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고 떨쳐내야 한다. 뻔뻔해지고 독해질 필요가 있는데 우리 선수들은 너무 순하다. 독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같은 실수 반복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 베스트 5
- 현대모비스: 서명진 최강민 조한진 함지훈 해먼즈
- 정관장: 박지훈 문유현 김영현 김종규 오브라이언트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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