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크레이지 라쿤-T1-DN 수퍼스, 1마리씩 치킨 사냥 순위 경쟁 시작 [PG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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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서킷1의 대미를 장식하는 PGS 3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 한국 팀들이 모두 치킨 사냥에 성공하며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DN 수퍼스가 대회 시작을 알리면 첫 치킨을 잡았고, 매치3에서는 크레이지 라쿤, 이어 T1이 치킨 낭보를 전했다.
T1도 매치4에서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 모든 한국 팀이 치킨을 뜯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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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PGS 서킷1의 대미를 장식하는 PGS 3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 한국 팀들이 모두 치킨 사냥에 성공하며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DN 수퍼스가 대회 시작을 알리면 첫 치킨을 잡았고, 매치3에서는 크레이지 라쿤, 이어 T1이 치킨 낭보를 전했다.
지난 3일 서울 성수 펍지 오피스에서 열린 2026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크레이지 라쿤 3위(1치킨, 39점), T1 4위(1치킨, 36점), DN 수퍼스 6위(1치킨, 32점)를 기록했다. 선두는 55점을 올린 17게이밍. 2위는 페트리코 로드(51점)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는 에란겔-미라마-태이고-론도-에란겔 순서로 진행됐다. DN 수퍼스가 7킬을 올린 ‘렉스’ 김해찬의 활약을 앞세워 첫 경기인 매치1 에란겔에서 9킬 치킨으로 19점을 뽑아내면서 선두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페트리코 로드가 두번째 경기인 매치2를 16킬 치킨으로 선두로 치고 올라왔지만, 한국 팀들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크레이지 라쿤이 세 번째 경기가 열린 매치3 태이고에서 14킬 치킨으로 일거에 24점을 보태면서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국 팀들의 분전은 계속됐다. T1도 매치4에서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 모든 한국 팀이 치킨을 뜯게 됐다. 14킬 치킨으로 매치4를 잡아낸 T1은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를 4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첫 치킨 낭보를 전했던 DN은 이어지는 경기에서 초반에 탈락하는 불운이 계속되면서 아쉽게 6위로 1일차를 정리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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