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달라’ 박성현, 홀인원 기운 모아 10년 만에 우승?… 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3R ‘이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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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이 7개월 만에 출전한 KL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3라운드에 출전했다.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서 데뷔한 박성현은 2016년까지 10승을 올린 후, 2017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
박성현은 LPGA 투어 진출 후에도 초청 선수 형식으로 매년 2~3차례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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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남달라’ 박성현이 7개월 만에 출전한 KL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박성현은 162야드로 세팅된 파3 4번 홀에서 티샷 한 공이 홀에 들어가며 단숨에 2타를 줄였다. 내리막 지형인 이 홀에서 박성현은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티샷한 공이 그린 앞쪽에 떨어진 뒤 굴러서 홀에 들어갔다.
홀인원을 확인한 박성현은 팔을 지켜 들며 기뻐했다. 이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성현은 부상으로 5년 동안의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 명예 회원권과 명예 100만원 상당의 토니모리 상품권을 받는다.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서 데뷔한 박성현은 2016년까지 10승을 올린 후, 2017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 LPGA 투어에서도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7승을 올리며 여자골프 세계 1위에도 자리했다.
그러나 부상 등으로 인한 부진으로 LPGA 투어 카드를 잃었다. 올해는 LPGA 2부 앱손 투어에서 재기를 노린다.
박성현은 LPGA 투어 진출 후에도 초청 선수 형식으로 매년 2~3차례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KLPGA 투어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16년 9월 한화금융 클래식이다. 이후 KLPGA 투어 최고 성적은 2022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동 3위다.
여주=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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