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르 탐슨과 빅토르 웸벤야마, 3월의 수비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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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시즌 3월의 수비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어사르 탐슨(가드-포워드, 201cm, 93kg)과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벤야마(가드-포워드, 201cm, 9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달의 수비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리그 최정상급 외곽 수비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에만 복수 선정되면서 얼마나 대단한 수비수인지를 거듭 입증하고 있다.
웸벤야마가 이번 시즌 올 해의 수비수에 눈도장을 거의 확실하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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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시즌 3월의 수비수가 정해졌다.
『NBA.com』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어사르 탐슨(가드-포워드, 201cm, 93kg)과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벤야마(가드-포워드, 201cm, 93kg)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달의 수비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들 둘은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더 함께 해당 부문에 호명됐다.
동부컨퍼런스 3월의 수비수
탐슨이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통산 두 번째 월간 최고 수비수가 됐다. 리그 최정상급 외곽 수비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에만 복수 선정되면서 얼마나 대단한 수비수인지를 거듭 입증하고 있다. 디트로이트가 비로소 재건을 넘어 우승을 겨냥하는 데 그의 역할이 결코 적지 않은 셈이다.
디트로이트는 3월에만 무려 18경기를 치렀다. 여느 구단보다 특정 한 달 구간에 상당히 많은 경기를 치른 셈. 게다가 월초에 탐슨, 월말에 팀의 주득점원인 케이드 커닝햄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는 11승 7패로 뒤지지 않는 성적을 기록했다. 월초에 이번 시즌 구단 최다인 4연패를 떠안았으나 이내 잘 극복했다.
탐슨의 활약이 컸다. 그는 이 기간에 13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5.5분을 소화하며 8.2점(.516 .000 .481) 5.4리바운드 3어시스트 2.5스틸 1.1블록을 기록했다. 윙맨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제공권 싸움에 힘이 되는 것은 물론 적잖은 스틸과 블록을 꾸준히 곁들였다. 이만하면 상대 공격의 맥을 경기마다 꾸준히 여러 번 끊어낸 것이나 다름이 없다.
현재 탐슨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평균 스틸을 곁들이고 있다. 스틸 외에도 상대의 패스 길목을 여지없이 차단했다. 상대 패스의 길을 약 평균 5회(4.8회)에 육박하는 횟수로 끊어냈다. 마찬가지로 상대 패스를 불편하게 만든 거도 리그에서 단연 1위에 올라 있다. 현재 디트로이트가 동부에서 수비 효율 4위에 자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부컨퍼런스 3월의 수비수
웸벤야마가 이번 시즌 올 해의 수비수에 눈도장을 거의 확실하게 찍었다.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이자 개인통산 네 번째 월간 최고 수비수가 됐다. 특히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선정됐다. 해당 부분이 신설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3개월 연속 호명된 것은 당연히 그가 최초다. 그 정도로 현재 수비에서 가히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가 수비에서 중심을 압도적으로 잡고 있어 샌안토니오도 당연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3월에 16경기를 치러 14승 2패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웸벤야마가 월중에 한 경기에 자리를 비웠을 때, 패한 것을 제외하면 그가 뛴 15경기에서 샌안토니오가 14승을 수확했다. 월중에 패한 이후 9연승으로 3월을 마쳤으며, 현재 11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웸벤야마가 어느덧 현역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를 법한 한 달을 보냈다. 그는 15경기에서 평균 29.9분을 뛰었다. 26.8점(.512 .359 .846) 12리바운드 3.4어시스트 1.3스틸 3.7블록을 엮어냈다. 11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한 것은 물론, 무려 10경기에서 4블록 이상을 곁들이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는 당연히 이번 시즌 평균 블록 1위에 올라 있다. 3월에도 자신의 이번 시즌 평균(3.1) 이상의 블록을 추가하면서 세로 수비에서 현역 최고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게 다가 아니다. 상대의 공격 시도 자체를 불편하게 만든 횟수만 경기당 11.6회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을 정도로 1차 기록 이상의 대단한 수비 지표를 보였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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