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아람코 챔피언십 2R 공동 11위…황유민 48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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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확실히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보다 전체적인 난도가 높아졌다.
황유민이 홀아웃한 뒤 다른 선수들이 타수를 잃으면서 황유민의 순위가 40위권으로 올라갔고, 컷 기준선도 이틀 합계 7오버파 151타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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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은 확실히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보다 전체적인 난도가 높아졌다.
특히 강풍이 불어닥친 4일(한국시간)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2라운드까지 완주한 119명 중에서 11명만 18홀에서 '언더파'를 작성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윤이나(23)는 둘째 날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가 되면서 전날과 같은 공동 11위를 지켰다.
윤이나는 2라운드 초반에 타수를 잃었다. 2번홀과 3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더블보기'를 적어내면서 1라운드 때 벌어놓은 2타를 까먹고 1오버파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후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5번홀(파3)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냈고, 이후로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그리고 마지막 네 홀에서 보기와 버디 하나씩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윤이나는 둘째 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6야드를 보냈으며,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8개,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 퍼트 수 31개를 써냈다.
루키 황유민(23)은 버디 2개를 잡고, 보기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5오버파 77타를 써냈다.
이틀 합계 6오버파 150타를 작성한 황유민은 4계단 밀린 공동 48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반 10~18번 홀에서 이븐파로 잘 버틴 황유민은 후반에 추가 버디가 나오지 않았다. 특히 막판 8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 3타를 잃으며 순식간에 30위권에서 50위권으로 밀려났다.
황유민이 홀아웃한 뒤 다른 선수들이 타수를 잃으면서 황유민의 순위가 40위권으로 올라갔고, 컷 기준선도 이틀 합계 7오버파 151타로 낮아졌다.
황유민의 둘째 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63야드,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절반, 그린 적중 18개 중 10개, 퍼트 수 32개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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