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전신주 단선·유리 난간 흔들리고 나무 쓰러지고…제주 비바람 피해 속출

제주방송 강석창 2026. 4. 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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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호우 특보가 동시에 발효된 제주에서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3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강풍 관련 소방 안전조치 3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풍에 전선이 끊어지면서 도로로 늘어진 상황으로, 소방 인원 6명과 장비 2대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 오후 5시 산지를 시작으로 밤 11시에는 서·북·동·남부와 중산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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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호우 특보 동시 발효
◇ 새벽 사이 전신주 단선·나무 쓰러짐
◇ 소방 인원 20명·장비 6대 긴급 투입


강풍과 호우 특보가 동시에 발효된 제주에서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3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강풍 관련 소방 안전조치 3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력 인원 20명과 장비 6대가 투입됐습니다.

강풍에 유리 난간 흔들려 안전 조치(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강풍으로 건물 옥상 유리 난간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 인원 7명과 장비 2대가 즉각 출동해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강풍에 전선이 단선된 사고 현장(제주소방안전본부)


새벽 3시 20분쯤엔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전신주 단자에 불꽃이 튀며 전선이 단선됐습니다.

강풍에 전선이 끊어지면서 도로로 늘어진 상황으로, 소방 인원 6명과 장비 2대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제주소방안전본부)


새벽 4시 45분쯤엔 제주시 한림읍에서 강풍에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 오후 5시 산지를 시작으로 밤 11시에는 서·북·동·남부와 중산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오늘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 해제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강풍주의보가 해제되기 전까지 외출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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