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C 초비상, 특급 유망주 선발 1이닝 만에 부상 강판…IL 등재 확정적, 관건은 복귀 시점

[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시카고 컵스에 비상이 걸렸다.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 케이드 호튼은 팀이 가장 애지중지하는 특급 선발 유망주 자원이다. 2022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컵스의 지명을 받은 호튼은 97마일의 패스트볼에 체인지업-스위퍼-커브를 활용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특히 패스트볼-체인지업을 활용한 콤보가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호튼은 2025시즌 후반기에 무려 2015년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크 아리에타에 비견되는 역대급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새로운 우완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도 맷 보이드-에드워드 카브레라와 함께 팀의 프런트라인 선발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됐고, 3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 전에서도 6.2이닝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랬던 호튼이 불의의 부상으로 울었다. 한국 시간 4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선발로 등판한 호튼은 아웃 카운트 세 개만을 잡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원인은 오른팔 전완근 통증이었다. 컵스의 마운드는 콜린 레이가 급히 이어받아야 했다.

경기는 가디언스의 4-1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컵스로서는 당장의 1패가 중요한 게 아니다. 호튼의 부상 정도에 모든 관심이 쏠린다. 컵스 전문 기자 테일러 맥그리거는 SNS를 통해 “호튼은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되겠지만, 본인은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낙관적으로 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만 호튼이 이미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전완근 통증으로 인한 강판은 많은 이들을 우려케 한다. 기존 에이스 저스틴 스틸의 복귀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물론 컵스의 팬들은 호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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