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폰세 '시즌 아웃' 위기→선발진 붕괴 우려…토론토 결국 움직였다, 통산 110승 좌완 긴급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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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공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결국 '긴급 수혈'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토론토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각) "좌완 투수 패트릭 코빈과 1년 계약을 맺었다"라며 "(싱글A) 더니든 블루제이스에 배치됐다"라고 알렸다.
토론토는 개막 전부터 셰인 비버의 개막전 로스터 탈락이 확정됐고, 베테랑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도 팔꿈치 피로골절로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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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선발진 공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결국 '긴급 수혈'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토론토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각) "좌완 투수 패트릭 코빈과 1년 계약을 맺었다"라며 "(싱글A) 더니든 블루제이스에 배치됐다"라고 알렸다. 코빈은 싱글A에서 실전 감각을 다진 후 MLB 로스터 합류를 준비할 전망이다.
이번 영입은 최근 토론토의 선발진 '줄부상'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토는 개막 전부터 셰인 비버의 개막전 로스터 탈락이 확정됐고, 베테랑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도 팔꿈치 피로골절로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이 둘만 이탈했다면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개막을 목전에 두고 악재가 연달아 터져 나왔다. 지난해 막판에 데뷔해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신인 투수 트레이 예세비지가 어깨 불편감으로 개막 로스터에서 탈락한 것이다.

여기에 시즌 개막 후에는 '역수출 신화'에 도전하던 코디 폰세의 부상이라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폰세는 지난달 31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치른 시즌 첫 등판에서 수비를 하다가 무릎을 다쳐 2⅓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검진 결과는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염좌였다. 상황에 따라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최소 수 개월 결장, 최악의 경우 올 시즌 안에 못 돌아올 수도 있다. 토론토 구단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결국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베테랑 좌완 투수 코빈을 서둘러 영입했다. 1989년생으로 현재 만 36세인 코빈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워싱턴 내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치며 통산 373경기 2,047⅔이닝 110승 142패 평균자책점 4.51을 기록한 선수다.
애리조나에서 데뷔해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9시즌을 앞두고 워싱턴과 계약해 그해 팀의 월드 시리즈 제패에 힘을 보탰다. 류현진(당시 LA 다저스)을 제치고 MLB 최고 좌완에 주어지는 '워렌 스판 상'도 가져갔다.
그런데 이 해를 끝으로 코빈은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2020년부터 5시즌 통산 137경기에 등판해 33승 70패 평균자책점 5.62라는 끔찍한 성적을 냈다. 6년 1억 4,000만 달러(약 2,114억 원)라는 계약 규모를 생각하면 매우 실망스러웠다.

그나마 지난해 텍사스에서 31경기(30선발) 155⅓이닝 7승 11패 평균자책점 4.40으로 소폭 반등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성과는 아닌 데다 나이도 많다 보니 겨우내 새 팀을 구하지 못했다.
이대로 현역 연장이 어려워지는 듯하던 코빈은 선발진이 '비상 상태'에 놓인 토론토의 러브콜을 받아 다시금 MLB 무대에서 기회를 얻게 됐다. 과연 토론토가 원하는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눈길이 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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