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야구장은 다르네, AI 친화 구장 완벽 탈바꿈…2026 위즈파크 어떻게 변했나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T 위즈가 2026시즌을 맞아 '홈 구장' 수원 KT 위즈파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기존 강점은 살리되 'AI 스타디움'이란 차별성을 강화했다.
먼저 구장 전체 외벽을 새로 도색했고 관람석을 모두 교체했다. 위즈파크는 지난 2014년 리모델링된 구장이다. 매년 보수를 진행하긴 했으나 꽤 시간이 흘러 아쉬움이 있었다. 올 시즌을 맞아 노후화된 구장 외벽을 모두 도색했다. 또한 좌석까지 전면 교체하고 테이블석과 응원석을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관람객의 안전까지 챙겼다. 수원시와 협력해 내부 웨이파인딩(구장을 찾은 팬들이 쉽게 본인의 좌석과 편의 시설 및 출입구를 찾을 수 있도록 관중 눈높이에 시각적으로 표현)을 진행, 팬 안전을 우선시한 맞춤형 구장화를 꾀했다.
또한 인조잔디와 안전 펜스를 교체했다. 기존 인조 잔디와 펜스도 노후화된 상태였다. 이번 교체로 선수들의 경기 환경까지 개선했다.


위즈파크하면 'AI 스타디움'을 빼놓을 수 없다. KT는 생성형 AI 기반 디자인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해 야구장에서 다양한 영상, 디자인, 콘텐츠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응원 영상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선수들이 안타를 치거나 볼넷을 잡을 때 AI를 활용한 영상이 나온다.
'AI 치어풀'을 새롭게 운영한다. 경기장 외부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이 응원 멘트를 키오스크에 적으면 그 내용을 인쇄해서 제공한다. 이 멘트는 AI 전광판에 선수 응원 멘트로 송출된다.

굿즈 및 식음료 판매 시설도 확충했다. 팀 스토어 내 RFID 셀프 체크아웃 도입해 매장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어 F&B존에 30m 길이의 LED 파노라마 미디어월을 설치했다. 바닥, 조명 등도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지난 시즌 수원시 로컬 브랜드 입점에 이어 올해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음식점을 입점시켰다.
가족을 위한 '외야 키즈카페'도 신설됐다. 기존 외야 편의점이 키즈카페로 변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야구를 편하고 재미있게 보기 위한 조치다.
야구장을 멋지게 단장했으니 남은 일은 승리뿐이다. KT는 올해 홈에서 축포를 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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