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난도 높아진 아람코 대회 둘째날 2위로 상승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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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 진기록 도전에 나선 김효주(31)가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인내심과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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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주 연속 우승' 진기록 도전에 나선 김효주(31)가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인내심과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부쩍 어려워진 코스에서 잘 막아낸 김효주는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고, 전날(공동 4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공동 2위에서 선두 로런 코글린(미국·8언더파 136타)을 추격했다.
김효주는 이날 18홀에 걸쳐 업앤다운을 겪었다.
현지시간 오후조에 편성된 김효주가 이미 티오프하기 전부터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잃은 가운데, 첫날 공동 선두 3명 중에는 코글린만 타수를 줄인 상황이었다.
1번홀(파4) 버디로 산뜻하게 시작한 김효주는 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골라내며 중간 성적 6언더파 2위로 올라섰다.
순항하던 김효주는 6번홀(파4)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힌 후에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8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도 연달아 보기를 적으면서 전반홀이 끝났을 때 중간 성적 2언더파로 후퇴했다. 12번홀(파4) 보기를 추가한 김효주는 6위 그룹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막판 16번홀(파5) 버디로 반등에 성공한 김효주는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기분 좋게 홀아웃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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