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님 가슴팍을 손으로 쿡?"...北 김주애의 도발적인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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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애가 김 위원장 가슴에 손을 얹거나 김 위원장 발언 중 딴짓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개업을 앞둔 평양 화성지구 4단계 구역의 여러 봉사시설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이 자리에 앉아 손을 움직이며 무언가 지시했지만, 주애는 등을 보이며 캣타워에 있는 고양이를 만지는 등 딴짓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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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북한 노동신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애가 김 위원장 가슴에 손을 얹거나 김 위원장 발언 중 딴짓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개업을 앞둔 평양 화성지구 4단계 구역의 여러 봉사시설을 점검했다. 화성지구는 ‘평양의 신도시’라고 불리며 김 위원장이 특별히 신경을 쓰는 지역이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우리 식의 새로운 봉사문화를 창조해나가는 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특히 주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시찰에서 주애는 김 위원장과 전용 차량 뒷좌석에서 함께 내렸다.
김씨 부녀는 화성애완동물상점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을 살펴보면서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위원장이 자리에 앉아 손을 움직이며 무언가 지시했지만, 주애는 등을 보이며 캣타워에 있는 고양이를 만지는 등 딴짓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부녀가 나란히 서서 대화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주애씨는 김 위원장의 가슴에 손가락을 대 가슴팍을 찌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공개 행사에서 타인이 김 위원장의 신체를 만지는 모습은 보기 드물다.
일각에서는 주애씨의 과감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딸의 위상이 올랐음을 국제 사회에 공개한 거라는 해석도 나온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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