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6라운드 리뷰] 흔들렸던 삼성생명? 그래도 삼성생명!

박종호 2026. 4. 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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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도 있었으나, 결국에는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위기도 있었으나, 강한 수비와 확실한 에이스를 앞세워 결국에는 3위를 차지.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에이스 키아나 스미스(178cm, G)의 은퇴로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위기의 상황에서 삼성생명은 조금씩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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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도 있었으나, 결국에는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는 2025년 11월에 개막했다. 대장정을 거친 여자프로농구는 4월 3일 종료됐다. 정규리그가 막을 내린 것.

역대급 순위 싸움에서 웃은 팀도, 웃지 못한 팀도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위기도 있었으나, 강한 수비와 확실한 에이스를 앞세워 결국에는 3위를 차지.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 살아난 수비, 살아난 ‘팀 농구’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에이스 키아나 스미스(178cm, G)의 은퇴로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거기에 선수들의 부상까지 나오며 시즌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하위권을 멤돌았다.
위기의 상황에서 삼성생명은 조금씩 반등했다. 무엇보다도 팀 수비가 살아났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주연(171cm, G), 윤예빈(180cm, G) 등이 앞선에서 중심을 잡아줬다. 그러자 이해란(181cm, F)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왔다. 거기에 강유림(175cm, F), 김아름(173cm, F) 등이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공수에서 조금씩 안정감을 가져갔다. 그렇게 3위까지 올라가며 기분 좋게 국가대표 브레이크를 맞이했다. 그리고 다른 팀들의 패배로 결국에는 3위 자리를 지켰다.

# 플레이오프에서 필요한 것은?
비록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브레이크 이후 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세 경기에서 평균 54점에 그쳤다. 빈약한 공격력을 노출했다. 물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동기부여는 떨어졌다. 거기에 어린 선수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전반전 선보인 공격력은 다소 아쉬웠다.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압박 수비’에 강한 부천 하나은행이다.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를 뚫어야 한다. 그러면서 득점도 만들어야 한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곳을 가기 위한 삼성생명의 가장 큰 과제는 ‘공격력’이다.
에이스 이해란이 상대 강한 압박을 뚫어야 한다. 거기에 배혜윤(182cm, C)은 높이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된다. 거기에 다른 선수들이 에너지를 더하여 상대와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된다.

[삼성생명, 2025~2026 6라운드 경기 결과]
1. 2026.02.21. vs 부산 BNK (부산사직실내체육관) : 76-73 (승)
2. 2026.02.27. vs 인천 신한은행 (용인실내체육관) : 59-50 (승)
3. 2026.03.27.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52-69 (패)
4. 2026.03.29. vs 부천 하나은행 (부천체육관) : 58-75 (패)
5. 2026.04.03. vs 아산 우리은행 (용인실내체육관) : 50-61 (패)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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