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발레로 텍사스 오픈 둘째날 33위↑…김성현 43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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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초전' 격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이틀째 경기가 순연되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는 번개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었고, 일부 선수들이 2라운드 잔여 경기를 남긴 채 일몰로 코스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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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초전' 격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이틀째 경기가 순연되었다.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는 번개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었고, 일부 선수들이 2라운드 잔여 경기를 남긴 채 일몰로 코스를 벗어났다.
이미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김시우(31)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이틀 연달아 2언더파 70타를 작성하면서 12계단 상승한 공동 33위(4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김성현(28)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고, 26계단 하락한 공동 43위(3언더파 141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2언더파 142타를 친 공동 60위까지 상위 70명이 컷 통과 기준선 이내 들어 있다.
김주형(24)은 전반 14번홀(파5) 이글과 16~18번홀 3연속 버디를 포함해 2언더파 70타를 써냈다. 합계 이븐파 144타로 만회하면서 25계단 도약한 공동 87위가 됐지만, 컷 기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경훈(35)은 이틀 연속 5타씩 잃어 최하위인 130위(10오버파 154타)로 컷 탈락했다.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단독 1위(14언더파 130타)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10언더파 134타)를 4타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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