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벚꽃 인파 관리 총력…특별대책 기간 운영

이상학 2026. 4. 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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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벚꽃 개화 시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인파 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통해 이날부터 12일까지를 벚꽃 개화기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시는 벚꽃 명소인 에티오피아 전시관 일대부터 춘천대교 일대까지 약 2km 구간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안전점검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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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벚꽃 개화 시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인파 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춘천에 만개한 벚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4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통해 이날부터 12일까지를 벚꽃 개화기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시는 벚꽃 명소인 에티오피아 전시관 일대부터 춘천대교 일대까지 약 2km 구간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안전점검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 이 일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재난안전담당관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긴급 대응에 나선다.

봄을 즐기나 봄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울러 병목 구간에는 안전요원 16명을 투입해 보행 동선을 관리하고 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24시간 관제를 병행해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 본청 직원과 자율방범대 등 민·관 협력 인력을 투입해 질서 유지와 안전 계도를 강화하고 야간 경관조명 점검과 수변 산책로 환경정비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은 "벚꽃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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