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흥민이형 약속 지켰죠?” 찰칵 세리머니까지…엄지성 英챔피언십 시즌 3호골 폭발, 손흥민도 SNS 공유

김용일 2026. 4. 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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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윙어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곧바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엄지성은 4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끝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후반 31분 멜케르 비델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 37분 극적인 동점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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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엄지성의 득점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약속 지키네 잘한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 손흥민 소셜미디어 캡처


시즌 3호골 이후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친 엄지성. 사진 | 손흥민 소셜미디어 캡처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윙어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곧바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엄지성은 4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끝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후반 31분 멜케르 비델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 37분 극적인 동점포를 터뜨렸다.

엄지성의 시즌 3호 골. 그가 득점한 건 1월 12일 웨스트브롬위치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이후 3개월 만이다. 엄지성은 지난달 28일 코트디부아르(영국 밀컨 케인즈), 지난 1일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빈)와 국가대표 A매치 2연전에 참가해 모두 교체로 뛴 바 있다.

전반 16분 구스타보 하메르에게 선제골을 내준 스완지는 전반 24분 잔 비포트니크의 페널티킥 동점 골이 터졌다. 그러나 후반 8분 해리슨 버로스, 후반 19분 토머스 캐넌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후반 30분 애덤 이다가 한 골을 만회한 데 이어 교체 투입된 엄지성이 7분 뒤 다시 동점 골을 해내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다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들었고 상대 수비 실수를 틈 타 재빠르게 골문 앞으로 낮게 깔아찼다. 이때 엄지성이 달려들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침투와 슛 임팩트까지 완벽했다.

그는 대표팀 ‘캡틴’ 손흥민(LAFC)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손흥민은 자기 소셜미디어에 엄지성의 득점 영상과 세리머니를 공유 ‘약속 지켰네, 잘한다’는 메시지를 남겨 시선을 끌었다. 엄지성도 ‘약속 지켰습니다!!’라고 답했다.

리그 2연패에서 탈출한 스완지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24개 팀 중 16위에 자리했다. 셰필드는 승점 51로 17위다.

버밍엄시티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는 블랙번 로버스와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버밍엄은 블랙번에 0-1로 졌고 스완지에 골득실에 앞서 14위(승점 53)다.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는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14분 제수룬 락 사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30여 분을 소화했다. 스토크시티 셰필드 웬즈데이를 2-0으로 제압, 12위(승점 54)로 도약했다.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의 전진우는 헐시티와의 홈 경기에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가운데 팀은 1-1로 비겨 23위(승점 40)에 그쳤다. 코번트리 시티 이적 이후 날개가 꺾인 양민혁은 더비 카운티와 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코번트리는 더비 카운티를 3-2로 따돌리고 승점 83을 쌓아 선두를 지켰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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