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늘 최대 60mm 강한 비…너울·기상해일 우려, 외출 자제 권고

2026. 4. 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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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4일, 부산에는 강한 비와 함께 강풍주의보 및 풍랑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80mm에 달하는 곳도 있겠다.

강풍 측면에서도 부산은 강풍주의보 발효 지역에 포함됐다.

낮 최고기온은 19℃로 비교적 포근한 편이며,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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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늘날씨 (사진=기상청)
토요일인 4일, 부산에는 강한 비와 함께 강풍주의보 및 풍랑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예상 강수량은 2060mm로,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80mm에 달하는 곳도 있겠다. 강수 확률은 오전 80%, 오후 60%로 오전 내내 강한 비가 이어질 전망이며, 시간당 102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침수와 유수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강풍 측면에서도 부산은 강풍주의보 발효 지역에 포함됐다. 순간풍속이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수 있으며, 해상에서는 인근 남해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이어지면서 파고가 1.0~4.0m로 매우 높겠다. 항해·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소형선박의 출항은 자제가 필요하다.

해안가 위험도 높다. 경남 남해안을 포함한 인근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고, 기상해일 발생 가능성도 있어 갯바위와 방파제 주변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9℃로 비교적 포근한 편이며,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내일(5일)은 맑아지면서 비는 그치겠으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다. 모레(6일)는 경남 지역에 5~10mm의 비가 다시 내릴 예정으로, 주말 내내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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