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신혼집' 공개한 효민, 고소영표 김치 선물에 감동… "아껴 먹는 중"

서기찬 기자 2026. 4. 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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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효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럭셔리한 새 보금자리와 함께 '고소영표 김치'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결혼 1년 차 주부가 된 효민이 편셰프로 출연해 화려한 신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최근 이사를 마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고급 아파트를 선보였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과 호텔을 방불케 하는 높은 층고, 블랙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주택은 현재 시세가 100억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양가 부모님 사랑 가득한 냉장고… 주방의 '귀한 손님'은?

효민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감각적인 주방과 다이닝 룸을 소개하며 냉장고 내부를 공개했다.

냉장고 안에는 “아빠가 며칠 전에 해다 주셨다. 아빠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신다”는 친정아버지의 정성이 담긴 음식과, “이건 시어머니가 해주셨다. 고추장아찌, 마늘장아찌를 해다 주셨다”는 시댁의 내리사랑이 가득한 밑반찬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럭셔리한 새 보금자리와 함께 '고소영표 김치'를 자랑했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배우 고소영이 직접 담가 선물한 김치였다. 효민은 “저희 집에 유일한 김치다. 소영 언니가 ‘너희 집에 김치가 없어?’ 라면서 김치를 담가 보내주셨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너무 맛있어서 아껴먹고 있다”며 선배 연예인 고소영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연예계 마당발' 집들이 화제… 금융 엘리트 남편과 달콤한 신혼

앞서 효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영, 윤종신, 대성, 예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호화로운 집들이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모두 맛있고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예계 선후배들과의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PEF) 전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초기 인테리어 공사 문제로 잠시 남편과 따로 거주하기도 했던 효민은 이번 한남동 아파트 입주를 통해 본격적인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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