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매우 우수’…7년 연속 최고 등급

김세훈 기자 2026. 4.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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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스포츠 데이터에 대한 민간 수요 조사를 통해 국민의 데이터 활용 수요를 반영하고, 위치 기반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정보 등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 체력 측정 통계 작성’에 협력하고, 경상국립대학교와의 연구 협업을 통해 ‘국민체력100’ 데이터를 가명 처리 형태로 제공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민간 서비스와의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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