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진선미 김치’ 확인하세요…3월18일 제조분 부적합

김현주 2026. 4. 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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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가 제조·판매한 '진선미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6년 3월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판매가 중단됐으며, 관할 지자체인 김해시가 회수 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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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특정 제조일 제품이 대상이어서 소비자 확인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 대광에프앤지가 제조·판매한 ‘진선미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출된 균은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Yersinia enterocolitica)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성 세균이다. 여시니아균은 저온에서도 증식할 수 있어 냉장 보관 식품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6년 3월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1kg부터 10kg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생산된 총 2275kg 규모 물량이 포함된다.

식품 기준에 따라 시료 5개 중 1개라도 양성이 확인되면 부적합 판정을 받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시료 5개 모두에서 해당 균이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현재 판매가 중단됐으며, 관할 지자체인 김해시가 회수 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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