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무대 경험이 없다' 29경기 27승 미친 상승세 샌안토니오를 우려하는 시선

이규빈 2026. 4. 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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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샌안토니오가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이번 시즌 내내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에 있는 강팀이자, 후반기에는 가장 강력한 팀이다.

현재 샌안토니오 로스터에서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선수는 켈리 올리닉, 루크 코넷, 해리슨 반즈, 디애런 팍스 정도가 전부다.

과연 샌안토니오가 우려를 이겨내고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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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과연 샌안토니오가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이번 시즌 내내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에 있는 강팀이자, 후반기에는 가장 강력한 팀이다. 무려 최근 29경기에서 27승 2패라는 엽기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당연히 이 기간의 승률 1위이고, 경기력도 너무나 훌륭하다.

MVP 유력 후보로 등극한 에이스 빅터 웸반야마와 디애런 팍스, 스테픈 캐슬, 딜런 하퍼의 양과 질이 모두 풍부한 가드진, 여기에 줄리안 샴페니와 데빈 바셀, 켈든 존슨 등 포워드 라인업도 좋다. 냉정히 선수 구성에서 약점을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이다.

단연 우승 후보 1순위로 봐도 손색이 없다. 심지어 서부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로 상대 전적 4승 1패로 압도하고 있다. 심지어 4승 중 3승은 대승으로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었다. 나머지 팀들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현대 농구 트렌드에도 완벽히 부합하는 팀이다. 젊음과 에너지, 활동량 등을 완벽히 충족한다.  


하지만 이런 샌안토니오를 향한 우려가 등장했다. 바로 '플레이오프와 같은 큰 무대 경험이 없다'라는 것이었다.

이는 명백한 사실이다. 현재 샌안토니오 로스터에서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선수는 켈리 올리닉, 루크 코넷, 해리슨 반즈, 디애런 팍스 정도가 전부다. 이중 팍스의 플레이오프 경험은 단 7경기에 불과하고, 코넷과 올리닉은 백업 자원, 반즈도 로테이션 멤버다. 즉, 주전 선수 중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선수가 적다.

심지어 미치 존슨 감독은 이번 시즌이 NBA 첫 시즌이다. 플레이오프 경험은 커녕, 감독 경험조차 적은 인물이다. 따라서 샌안토니오를 향한 우려는 충분히 납득이 간다.

과연 샌안토니오가 우려를 이겨내고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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