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쩡히 살아 있는데요"…193살 최고령 거북 '사망설' 소동

2026. 4. 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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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육상 동물로 알려진 193세 거북 '조너선'의 사망설이 확산했지만, 이는 허위 정보로 확인됐습니다.

2일 AP통신에 따르면, 남대서양 세인트헬레나 섬에 사는 조너선은 현재도 살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인트헬레나 당국은 조너선이 여전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최근 촬영된 사진을 공개해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조너선은 현존하는 최고령 육상 동물이자 역대 가장 오래 산 거북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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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거북으로 알려전 조너선 [출처=AFP]

세계 최고령 육상 동물로 알려진 193세 거북 ‘조너선’의 사망설이 확산했지만, 이는 허위 정보로 확인됐습니다.

2일 AP통신에 따르면, 남대서양 세인트헬레나 섬에 사는 조너선은 현재도 살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소셜미디어에서는 조너선이 사망했다는 글이 빠르게 퍼지며 수백만 명이 애도를 표했지만, 이는 수의사를 사칭한 계정이 퍼뜨린 허위 정보로 드러났습니다.

세인트헬레나 정부 홍보 책임자인 앤 딜런은 목요일 AP통신에 “이건 가짜 뉴스였다”며 “그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점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암호화폐 기부를 유도하는 사기 목적까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인트헬레나 정부가 공개한 조너선의 사진 [출처=세인트헬레나 정부]

세인트헬레나 당국은 조너선이 여전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최근 촬영된 사진을 공개해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조너선은 현존하는 최고령 육상 동물이자 역대 가장 오래 산 거북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조너선은 19세기 초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1882년 세인트헬레나로 옮겨질 당시 약 50세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인트헬레나 #거북 #사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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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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