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선발→추가골 기점’ 이강인 맹활약...PSG, 툴루즈에 2-1 전반 종료

정지훈 기자 2026. 4. 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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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추가골에 기점 역할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에서 툴루즈에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전반 2분 이강인이 중원에서 정교한 패스를 연결했고, 패스를 받은 크바르츠헬리아가 중앙으로 이동하며 오른발로 감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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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이강인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추가골에 기점 역할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에서 툴루즈에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1위 수성을 노리는 PSG가 총력전을 펼쳤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발롱도르 위너’ 뎀벨레를 비롯해 크바르츠헬리아, 두에, 이강인, 베랄두, 에메리, 에르난데스, 파초, 자바르니, 하키미, 사파노프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지난 니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당시 PSG는 니스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번 경기에서 연승을 노렸다.

이강인이 초반부터 번뜩였다. 전반 2분 이강인이 중원에서 정교한 패스를 연결했고, 패스를 받은 크바르츠헬리아가 중앙으로 이동하며 오른발로 감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PSG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7분 측면에서 뎀벨레와 패스를 주고받은 크바르츠헬리아가 빠르게 침투하며 슈팅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가 빠르게 각도를 좁히며 막아냈다.

결국 PSG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3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수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흘렀고, 뎀벨레가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곧바로 승부가 원점이 됐다. 전반 27분 사파노프 골키퍼가 제대로 공을 처리하지 못하며 코너킥 찬스를 내줬다. 이후 코너킥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흘렀고, 이 볼을 니콜라이센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PSG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뎀벨레였다.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 정교하게 올려줬고, 크바르츠헬리아가 머리로 방향을 돌린 것을 뎀벨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PSG는 전반 37분 두에, 전반 39분 크바르흐헬리아가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고, 전반은 2-1로 끝이 났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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