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점 6Reb 3Stl’ 이해솔 “연세대 위상 걸맞게 이기는 농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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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등을 잘 해서 많은 팬들이 알고 계시는 연세대의 위상에 걸맞게 이기는 농구를 하겠다."
연세대는 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 경기에서 상명대를 63-56으로 물리치고 시즌 2번째 승리를 거뒀다.
이해솔은 "분위기 반등을 잘 해서 많은 팬들이 알고 계시는 연세대의 위상에 걸맞게 이기는 농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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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3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 경기에서 상명대를 63-56으로 물리치고 시즌 2번째 승리를 거뒀다. 2승 1패를 기록한 연세대는 고려대, 한양대와 공동 4위다.
연세대는 전반까지 야투 부진 속에 25-28로 뒤졌지만, 3쿼터부터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고 내외곽에서 상명대의 수비를 허물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3점슛 2개 포함 11점 6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한 이해솔은 “이겨서 다행이지만,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며 “(조동현) 감독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신 게 팀으로 잘 맞지 않았다. 앞으로 더 배우고 맞춰 나가야 한다”고 경기 내용을 아쉬워했다.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살아난 이유를 묻자 이해솔은 “경희대와 경기처럼 초반에 공격 리바운드를 내줬던 게 상명대와 경기에서도 나와서 대등하게 흘러갔다”며 “후반에는 수비 집중력을 감독님께서 강조하시고, 우리도 그걸 이행하려니까 점수 차이가 벌어진 거 같다”고 설명했다.
조동현 감독이 연세대 부임 후 처음으로 팀을 이끌었다.
이해솔은 “패턴이나 움직임 등 나나 구승채, 김승우도 돌아온다면 슈터를 위한 움직임을 알려주신다”며 “거기서 내가 잡아먹을 건 잡아먹고, 그 뒤에 하는 건 내 몫이다”고 했다.
연세대는 단국대와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과 달라진 플레이를 보여주며 기분좋게 시작했지만, 지난 경희대, 이날 상명대를 상대로 고전했다. 이주영과 김승우가 3x3 대표팀에 차출된 영향도 있다.
이해솔은 “개막전에서는 다같이 쉽게쉽게 경기를 했었다”며 “아무래도 주축 2명(이주영, 김승우)이 빠지고, 1,2학년들이 경험치를 쌓는 경기다. 두 명이 돌아와서 손발을 맞춘다면 이번 기회로 다 같이 성장해서 발전했으면 한다”고 했다.
경희대에게 일격을 당해 이날 경기 전까지 공동 5위였던 연세대는 공동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번 시즌은 차곡차곡 순위를 한 계단씩 끌어올려야 한다.
이해솔은 “분위기 반등을 잘 해서 많은 팬들이 알고 계시는 연세대의 위상에 걸맞게 이기는 농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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