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 1회 검정고시 일정 시작…시간표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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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검정고시가 4일 서울 12개 고사장에서 4954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 주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4일 서울 관내 12개 지정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답안지 마킹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을,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을 각자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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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검정고시가 4일 서울 12개 고사장에서 4954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 주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4일 서울 관내 12개 지정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첫 시험을 위해 접수한 지원자는 초졸 409명, 중졸 972명, 고졸 3573명을 합쳐 총 4954명이다. 이 가운데 재소자 38명과 장애인 43명도 응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검정고시 지원자 통계를 살펴보면 정규 학교 진학 대신 자신의 진로를 일찍 찾기 위해 자퇴를 선택한 10대 고졸 응시생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초졸과 중졸 시험에서는 배움의 시기를 아쉽게 놓친 60대 이상 고령 응시자의 비중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
응시생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40분까지 배정된 고사장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답안지 마킹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을,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을 각자 준비해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당황할 필요 없이 응시원서에 붙였던 것과 동일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들고 고사장 내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고졸 검정고시는 필수 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와 선택 과목 1개를 포함해 총 7과목을 평가한다.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점심시간을 거쳐 오후 3시 50분까지 전체 일정이 이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시각 장애나 지체 장애를 겪는 수험생을 위해 중증도에 따라 1.5배 연장된 시험 시간과 확대 문제지, 대독 및 대필 보조 인력을 별도 고사장에서 운영한다.
모든 고사장은 수험생 차량 주차가 전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를 소지할 경우 전원을 껐더라도 적발 즉시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합격 기준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며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절사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가답안을 공개한다. 최종 합격자는 한 달 뒤인 5월 8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다. 이번 1회 차 시험에 불합격했거나 일부 과목에서만 60점을 넘겨 과목 합격을 한 수험생은 다가오는 8월로 예정된 제2회 검정고시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과목 합격자는 다음 시험에서 해당 과목의 응시를 면제받고 나머지 과목만 치르면 된다. 제2회 시험의 구체적인 원서 접수 일정은 6월 중 교육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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