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 오타니, 이제는 첫 홈런·장타 폭발하나? 워싱턴 내셔널스전 1번 타자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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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긴 침묵에 빠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즌 첫 홈런과 장타에 도전한다.
오타니가 속한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치른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은 오타니가 지난 2024시즌에도 무려 9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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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시즌 긴 침묵에 빠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즌 첫 홈런과 장타에 도전한다.
오타니가 속한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오타니(지명타자)-카일 터커(우익수)-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알렉스 프리랜드(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에밋 시핸이다. 지난해 부상에서 돌아와 15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2.82를 기록해 다저스 선발진의 미래로 불린 시핸은 올해 부상으로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여파는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드러났다. 시핸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3⅓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비록 다저스 타선이 뒤늦게 터지면서 패전은 면했지만, 투구 내용이 다소 좋지 않았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최근 타격 성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시즌 도합 109홈런을 터트리며 엄청난 장타력을 과시한 것과 달리 올해는 6경기를 치른 현재 단 1개의 홈런은 물론 2루타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타율 0.167 OPS 0.590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부분은 오타니가 지난 2024시즌에도 무려 9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는 것이다. 다만, 투수진이 약한 워싱턴을 상대하는 만큼 이제는 홈런포를 터트릴 때가 됐다는 평가다.
타선의 리더 오타니가 침묵하면서 다저스 타선은 연쇄적으로 헛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터커도 타율 0.174 OPS 0.457에 그치며 베츠도 타율 0.136 OPS 0.558, 프리먼도 타율 0.208 OPS 0.615로 1~4번 타자 성적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제는 이들이 한 방을 해결해야 할 때다.

이에 맞서는 워싱턴은 제임스 우드(우익수)-루이스 가르시아(1루수)-데일런 라일(좌익수)-브래디 하우스(지명타자)-CJ 에이브람스(유격수)-나심 누네즈(2루수)-조르빗 비바스(3루수)-키버트 루이스(포수)-제이콥 영(중견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마일스 마이콜라스다. 일본 무대를 재패한 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마이콜라스는 올해 워싱턴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베테랑 투수인 만큼 그는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노련한 피칭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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