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35점 폭발'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원정 2연승·우승까지 1승 남았다

김학수 2026. 4. 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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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GS칼텍스는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15 14-25 20-25 25-22 15-7)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1세트를 25-15로 압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세트에서 배유나·모마·강소휘 등을 앞세워 연속 세트를 따내며 역전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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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실바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GS칼텍스는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15 14-25 20-25 25-22 15-7)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1·2차전을 연속으로 잡은 GS칼텍스는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한국도로공사는 안방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GS칼텍스는 1세트를 25-15로 압도했다. 실바의 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무너뜨린 뒤 17-14에서 연속 7점으로 달아났다.

한국도로공사는 2·3세트에서 배유나·모마·강소휘 등을 앞세워 연속 세트를 따내며 역전을 노렸다. 4세트는 GS칼텍스가 실바·안혜진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해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최후의 승자는 GS칼텍스였다. 5세트 초반 레이나의 공격으로 4-0 리드를 잡은 뒤 실바·안혜진·최가은이 힘을 보태 1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모마의 마지막 공격이 빗나가며 GS칼텍스의 승리가 확정됐다.

실바는 35점으로 2경기 연속 팀 승리를 이끌었고, 한국도로공사의 모마는 30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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