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버디 3연속 폭발...고지원, 더시에나 오픈 2R 단독 선두로 시즌 첫 우승 정조준

전슬찬 2026. 4. 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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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고지원은 3일 경기도 여주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천586야드)에서 열린 더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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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지원
고지원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고지원은 3일 경기도 여주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천586야드)에서 열린 더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전반에는 2번 홀 버디 후 4번 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7번 홀에서 1.4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집중력이 빛났다. 12번 홀에서 6.9m 버디 퍼트를 성공한 데 이어 13번 홀 연속 버디와 15번 홀 추가 버디로 타수를 끌어내렸다.

지난 시즌 삼다수 마스터스와 에쓰오일 챔피언십을 잇달아 제패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고지원은 새 시즌 첫 대회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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