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윤미래,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긴 여행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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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윤미래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치어리더 김하나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팀 동료이자 룸메이트였던 미래 언니가 세상에서 가장 소녀 같고 사랑스러웠던 모습 그대로 아주 아주 긴 여행을 먼저 떠났다"고 비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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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윤미래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35세.
치어리더 김하나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팀 동료이자 룸메이트였던 미래 언니가 세상에서 가장 소녀 같고 사랑스러웠던 모습 그대로 아주 아주 긴 여행을 먼저 떠났다"고 비보를 전했다.
김하나는 부고를 알리며 "평소 언니가 화려하고 예쁜 것, 시끌벅적한 즐거움을 사랑하던 사람이었기에 언니의 새로운 여행길 시작이 아주 반짝반짝하고 예쁘고, 아주 시끌시끌했으면 좋겠다"며 "슬픔으로만 가득하기보다 즐거운 추억과 많은 사람의 온기로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라고 설명했다.
장례는 지난달 18일부터 치러졌으며 같은달 20일 발인했다.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는 김하나는 "저는 언니의 마지막 길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 제가 언니의 주보호자와 상주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윤미래는 2019년 김하나와 함께 4인조 걸그룹 스왈라(SWALLA)로 데뷔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가 종료되며 정식 데뷔는 하지 못했다. 이후 댄서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머니투데이 뉴스속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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