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우승 주역' LG 유기상 "통합 우승이란 목표가 이뤄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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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의 정규시즌 우승 주역인 유기상이 통합 우승을 바라봤다.
직전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정규시즌까지 제패하며 구단 사상 첫 통합 우승에 다가섰다.
LG의 핵심 자원인 유기상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고 나서 이번 시즌에는 통합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원팀으로 잘 메워주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한 게 (통합 우승이라는) 목표가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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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마레이 "PO에서도 우승"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유기상. (사진=KBL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newsis/20260403220326177hhhx.jpg)
[수원=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정규시즌 우승 주역인 유기상이 통합 우승을 바라봤다.
LG는 3일 오후 7시 수원KT소닉봄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87-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6승16패를 기록, 잔여 일정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조기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정규시즌 정상을 달성했다.
직전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정규시즌까지 제패하며 구단 사상 첫 통합 우승에 다가섰다.
LG의 핵심 자원인 유기상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고 나서 이번 시즌에는 통합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원팀으로 잘 메워주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한 게 (통합 우승이라는) 목표가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하는 길을 잘 밟아가고 있는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아직 끝난 게 아니고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많은 응원을 해주신 팬들과 한마음으로 이뤄낸 일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인터뷰 중간에는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 그는 "너무 감사한 일이 많기 때문"이라며 "내가 이렇게 할 수 있게 다들 고생하신 게 생각나 기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팀의 고참 형들은 커리어가 있는 선수들인데 출전 시간을 많이 못 가져가서 힘드셨을 것 같다. 하지만 티도 안 내고 (허)일영이 형과 (장)민국이 형이 잘 버텨 주셔서 목표를 이뤘다"며 "나도 (언젠가) 고참이 된다면 지금 형들처럼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며 팀이 힘들 때 버텨 주고 싶다는 걸 배웠다"고 덧붙였다.
'스승' 조상현 LG 감독에 대해선 "선수들이 장난으로 '화 좀 그만 내시라'고 하지만, 그만큼 진심이신 것 같다"며 "졌으니까 너무 아쉬운 마음에 그러시는 것이고 팀이 좋은 과정으로 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 (사진=KBL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newsis/20260403220326379btob.jpg)
또 다른 '에이스' 아셈 마레이 역시 "우리 감독님은 KBL에서 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임하시는 감독님이다. 항상 신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LG에서 좋은 성취를 이룬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이 성취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에 가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통합 우승을 정조준했다.
조 감독이 경기 후 밝힌 컨디션 이슈에 대해선 "상태는 나쁘지 않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여러 부상이 있는데 큰 부상은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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