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감독님” 마레이가 전한 ‘LG 1옵션’ 조상현 감독에 대한 믿음

수원/김동환 2026. 4. 3.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레이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LG의 우승 확정을 이끌었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33, 202cm)는 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23분 2초를 소화하며 21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87-60)를 이끌었다.

무릎 부상을 안고 경기에 출전 중인 마레이 역시 조상현 감독이 우려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수원/김동환 인터넷기자] 마레이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LG의 우승 확정을 이끌었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33, 202cm)는 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23분 2초를 소화하며 21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87-60)를 이끌었다.

경기 후 마레이는 “일단 이번 시즌에 LG가 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좋은 성취를 이룬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 좋다. 이 성취감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플레이오프에 가서도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규시즌 우승 소감을 전했다.

조상현 감독은 지난달 31일 안양 정관장과의 맞대결부터 선수들의 잔부상을 걱정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빠르게 확정하고자 했다. 무릎 부상을 안고 경기에 출전 중인 마레이 역시 조상현 감독이 우려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마레이는 “지금 상태는 나쁘지 않고 굉장히 좋은 편이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여러 가지 부상을 겪게 되면서 부담이 생긴다. 큰 부담이 있는 부상은 아니라서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트레이닝 파트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를 포함한 선수단 전체를 잘 돌봐줘서 감사하고 지금은 큰 이상 없다”고 부상 상태에 대해 전했다.

조상현 감독은 경기 전 선수단에 크게 화를 낼 때마다 커피를 사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경기 중 선수들에게 화를 내는 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마레이는 “감독님이 종종 경기 중에 화를 많이 내신다. 이에 대해 선수들에게 항상 미안해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커피를 받으면서 나는 항상 ‘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레이는 “하지만 경기 중에 화를 내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좋은 에너지도 주고, 한 번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유)기상이가 말한 것처럼 리그에서 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감독님이기에 항상 신뢰하고 있다”고 조상현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