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 “'쇼미더머니12' 우승, 내가 생각한 유일한 시나리오”

유지혜 기자 2026. 4.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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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하온. Mnet 제공.
래퍼 김하온이 Mnet 랩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서 우승했다.

지난 2일 종영한 '쇼미더머니12' 파이널 무대 생방송에서 김하온은 최종 우승했다. 그는 “사실 제가 '쇼미더머니12'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이후로 지금 이 순간이 제가 생각했던 유일한 시나리오”라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게 해주신 지코, 크러쉬 형에게 모든 영광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쇼미더머니12'는 역대 최다 규모인 3만 6000여 명이 지원하며 시작했다. 2022년 시즌11 이후 4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OTT 티빙에 따르면 마지막 방송은 전체 라이브 채널 가운데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92.1%를 기록했다.

김하온과 함께 나우아임영, 메이슨홈, 밀리, 트레이비가 톱5를 차지했다. 이들 외에도 라프산두, 로얄44, 마브, 정준혁 등이 주목 받았다.

'쇼미더머니12' 제작진은 "힙합 씬의 트렌드 변화 속 약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익숙함과 신선함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지 많은 고민을 했던 시즌이다. 힙합을 향한 애정과 사명감을 갖고 함께해주신 프로듀서 여덟 분, 그리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해준 래퍼분들 덕분에 이번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그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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