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풍산 탄약사업 인수 나선다

이건우 기자 2026. 4. 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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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산업 수직 계열화 가속
비공개 입찰서 단독 LOI 제출
국내 탄약 시장 판도 변화 예고
22~26일(현지시간) 지난 2024년 영국 판버러 공항에서 열리는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한 한화 통합전시관 전경 사진.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의 탄약사업부 인수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풍산 탄약사업부 매각을 위한 비공개 입찰에 참여해 최종입찰제안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수전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사실상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산은 소구경부터 대구경까지 군용 탄약과 스포츠용 탄약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탄약 제조업체다.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탄약 생산에서 무기 플랫폼 제작·수출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이건우 기자 redfield@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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