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해냈다!'... 2025~2026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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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했다.
이 승리로 LG는 남은 리그 2경기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지난달 31일 안양 정관장 원정에서 74-84로 패하며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잠시 미뤘다.
결국 87-60의 엄청난 점수 차로 KT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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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창원 LG가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했다.

3일 오후 7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87–6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LG는 남은 리그 2경기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12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
LG는 지난달 31일 안양 정관장 원정에서 74-84로 패하며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잠시 미뤘다. 하지만 이날 KT전에서 승리한다면 확정이 가능한 상황.
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임한 LG는 1쿼터부터 28-7로 KT를 폭격했다. 하프타임을 맞이했을 때 스코어는 49-27로 거의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수치.
3쿼터에 오히려 LG가 70-39까지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가져오려 했다. 결국 87-60의 엄청난 점수 차로 KT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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