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 ‘이 병’ 불붙인 깜짝 변신… “건강에도 이점있다”, 왜?

권나연 2026. 4.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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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산뜻한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단발머리가 탈모를 예방한다는 말이 있다.

반면 단발머리는 세균과 오염 축적이 적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잘 빠지는 사람이라면 단발머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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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이세영 소셜미디어

배우 이세영이 산뜻한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이세영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인증했다. 이세영의 턱선에 맞춘 길이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단발병 제대로 유발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성들은 계절이 변할 때마다 한번씩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는 단발이라는 스타일에 '병'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이기도 하다.

두피 건강과 모발 관리에 더 좋은 단발머리

단발머리가 탈모를 예방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 길이와 탈모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머리카락의 성장과 탈락은 모낭의 성장주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성장주기는 유전과 영양상태, 호르몬 등에 따라 좌우된다.

다만 긴머리는 모발의 굵기와 두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머리를 강하게 묶으면 모낭에 장력이 가해져 모근이 손상될 수 있다. 또 긴 머리는 모발이 아래로 길게 늘어져 모발 당김이 생기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얇아질 수 있다.

반면 단발머리는 세균과 오염 축적이 적다. 머리를 감거나 영양제를 바르는 것도 간편하다. 관리가 편해 비듬과 두피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잘 빠지는 사람이라면 단발머리를 추천한다.

단발머리는 통풍 탁월… 모낭염, 두피 발진 위험 낮아

단발머리는 긴 머리보다 통풍이 잘돼서 열이 덜 쌓인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모낭염이나 두피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열이나 습기 조절도 쉬워서 두피 발진의 위험도 낮아진다.

만약 머리가 길다면 머리를 자주 세게 묶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가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하면 긴 머리라도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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