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이별·NCT 탈퇴' 마크, 멤버들의 굿바이 응원 "오래된 진심" [종합]

임시령 기자 2026. 4. 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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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크가 10년 몸담은 회사와 그룹 NCT를 떠난다.

이어 "한 명도 빠짐없이 멤버 모두가 응원해줬다. 저도 꼭 앞으로 계속 응원하고 사랑하겠다"며 "SM과 NCT 멤버들과, 시즈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될 때 좋은 모습의 마크가 될 수 있게, 최선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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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마크가 10년 몸담은 회사와 그룹 NCT를 떠난다. 같은 멤버 도영은 마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마크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NCT 탈퇴를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마크는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지난 10년간 멋진 활동을 보여줬다. 그동안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팀을 떠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마크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마크는 NCT 127, NCT DREAM 등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

마크는 자필 편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마음속에 있던 모든 감각을 깨워 오랫동안 고민하다 제대로 몰두해서 다이빙을 하고 싶어졌다"고 팀을 떠나는 이유를 알렸다.

이어 "한 명도 빠짐없이 멤버 모두가 응원해줬다. 저도 꼭 앞으로 계속 응원하고 사랑하겠다"며 "SM과 NCT 멤버들과, 시즈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될 때 좋은 모습의 마크가 될 수 있게, 최선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군 복무 중인 NCT 도영도 마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SNS에 "마크의 오래된 진심과 고민들을 편견 없이 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며 "어느 순간 다시 함꼐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혹시 모를 그 순간이 온다면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마크의 탈퇴로 인한 억측, 멤버들간의 불화설에 대해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도영은 "마크와 멤버들 사이에 대한 의심과 억측이 생긴다면 참을 수 없는 슬픔과 억울함에 휩싸일 것 같다. 부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지켜온 우리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제노 역시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시즈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은 물론 당연히 지금은 슬프겠지만 이것 또한 우리의 이야기이고 앞으로 나아갈 또 다른 드림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금 잠깐만 슬퍼하고 또 다시 행복한 추억 만들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크의 팀 활동 종료 발표에 지난달 개최된 'NCT 드림 투어' 공연에서 멤버들이 오열하며 포옹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명 멤버로, NCT DREAM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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