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증거 잡겠다고…달리는 남편 트럭에 ‘대롱’ 매달린 아내, 결말은? [차이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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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불륜을 의심한 여성이 주행 중인 남편의 트럭 뒤편에 위태롭게 매달려 따라가다가 경찰에 의해 발각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9시께 중국 신장 바추현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대원들은 달리는 소형 화물차 뒤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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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3/ned/20260403192903794klve.jp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남편의 불륜을 의심한 여성이 주행 중인 남편의 트럭 뒤편에 위태롭게 매달려 따라가다가 경찰에 의해 발각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9시께 중국 신장 바추현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대원들은 달리는 소형 화물차 뒤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사이렌을 울리며 해당 트럭을 갓길에 정차시켰다.
운전석에서 내린 남성은 차량 뒤편에 자신의 아내가 매달려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과정에서 아내는 “남편이 몰래 다른 여성을 만나러 간다고 의심해 이를 확인하려고 차량에 매달렸다”고 진술했다.
운전자의 아내는 오로지 자신의 팔 힘에 의지해 버티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당시 도로에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았고 주행 거리와 속도가 빠르지 않아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남편은 경찰에게 “아내가 뒤에 타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아내의 위험한 행동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한편 운전자인 남편에게도 책임을 물었다.
당국은 운전 전 차량 주변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벌점 3점과 함께 벌금 200위안(한화 약 4만4000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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