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유승호와 같은 병 진단 "치료 방법도 없는 로우텐션병"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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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가 배우 유승호에게 병명을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이은지, 나영석 PD, 유승호, 유병재가 함께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지는 오래 연예계에 있던 나영석 PD, 유승호, 유병재에게 "전 아직 번아웃이 온 적은 없다. 그런 시기가 한 번쯤 다 온 적 있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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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나영석PD가 배우 유승호에게 병명을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이은지, 나영석 PD, 유승호, 유병재가 함께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지는 오래 연예계에 있던 나영석 PD, 유승호, 유병재에게 "전 아직 번아웃이 온 적은 없다. 그런 시기가 한 번쯤 다 온 적 있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병재는 "처음 얘기하는 건데, 2주~3주 정도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병재는 "왠지 (번아웃) 증상이 온 것 같았다. 일은 열심히 하긴 하는데, 예전처럼 (마음속에서) 시작해서 '이거 하면 어떨까?'가 아니고, '그냥 하는 거지'란 상태였다. 그래서 정신과에 상담받으러 갔다"라며 "결과적으로 번아웃은 아니었다. 그런데 내가 느끼기엔 그런 시기였던 것 같았는데, 아직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은지는 "건강한 행보다. 감기 걸리면 내과 가듯 한번 가서 검진 가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했고, 나영석도 "걸렸다고 생각되면 가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유승호는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 때가 있냐"는 질문에 "아예 뭐가 뭔지 모르겠다. 번아웃인지, 잘하고 있는 건지, 일을 그만둬야 하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온다"라고 토로했다. 유승호는 "혼자 있는 게 이상해서 배달부터 눈에 보이는 아무거나 막 시작했다"라며 "쉴 때 집안일하거나, 멍하니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나영석은 "병명 나왔다. 내가 요즘 딱 저렇다"라며 "스스로 '로우텐션병'이라고 부른다. 잘 돼도 크게 안 기쁘고, 안 돼도 크게 안 슬프다. 감정의 진폭이 작아진다. 혼자만의 시간이 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나영석은 "'내가 옛날에 너무 자극적인 삶을 살았나보다' 생각한다. '1박 2일' 시청률이 40% 나오면 다음엔 45% 하려고 자극받다가, 이젠 그런 시대도 아니고, 그 정도로 일을 하지도 않는다. 웬만한 게 다 그냥 그런 거다"라고 설명하며 "그거 치료 방법도 없다. 미안하다"라면서 유승호의 손을 잡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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