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월드컵 8강 진출 신유빈, 만리장성 3대장 천싱퉁을 넘어라

이성필 기자 2026. 4. 3.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입니다.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여자 단식에 나선 세계랭킹 13위 신유빈.

이미 린다 베리스트륌과 정지안을 꺾고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던 신유빈을, 한잉이 막기에는 역부족.

8강에 진출한 신유빈.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유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입니다.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여자 단식에 나선 세계랭킹 13위 신유빈.

16강에서 독일의 랭킹 20위 한잉을 만났습니다.

이미 린다 베리스트륌과 정지안을 꺾고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던 신유빈을, 한잉이 막기에는 역부족.

1게임부터 주도권을 가져가는 경기 운영을 했고 2게임까지 모두 11-9으로 이겼습니다.

한결 여유가 생겼고 3게임에서는 테이블 구석을 찌르는 절묘한 스트로크로 한잉을 흔들었습니다.

쉬운 승부가 예상됐지만, 그냥 물러나지 않은 한잉.

듀스 접전을 펼쳤고 적극적인 공세로 수세적인 한잉을 압도하며 웃었습니다.

8강에 진출한 신유빈.

하지만, 웃음기는 없습니다.

세계 최강 중국 상위 랭커 중 한 명인 천싱퉁을 상대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스 요코하마에서 만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16강에서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0-4 완패.

이제는 그 아픈 기억을 되돌려 줄 시간입니다.

중국 리그에서 뛰면서 기량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것도 긍정적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가느냐는 오직 신유빈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