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 세이브' 유영찬 쉰다, '트레이드 대박 예감' 우강훈도 휴식…그럼 세이브 상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는 KIA 타이거즈 상대로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이 과정에서 필승조 세 명이 이틀 연투하면서 주말 3연전에는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우강훈과 장현식, 유영찬은 1일 경기를 포함해 이틀 연투를 했다.
LG는 3일 키움전에서 이틀 연투한 세 선수 없이 불펜을 운영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KIA 타이거즈 상대로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 이 과정에서 필승조 세 명이 이틀 연투하면서 주말 3연전에는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우강훈과 장현식, 유영찬이 1일과 2일 이틀 연투 여파로 3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는다. 염경엽 감독은 김진성 함덕주 등 나머지 불펜투수들로 경기 후반을 버틴다는 계획이다.
LG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1점 차 리드에서 장현식이 7회, 우강훈이 8회, 유영찬이 9회 나와 3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우강훈과 장현식, 유영찬은 1일 경기를 포함해 이틀 연투를 했다. LG는 3일 키움전에서 이틀 연투한 세 선수 없이 불펜을 운영해야 한다.
투구 수는 많지 않았다. 우강훈은 1일 12구와 2일 11구로 이틀에 걸쳐 23구, 장현식은 1일 12구와 2일 9구로 합계 21구, 유영찬은 1일 1구 세이브에 이어 2일 21구로 22구를 투구했다. 하지만 원칙은 원칙. LG는 이들에게 3연투를 시키지 않는다.

염경엽 감독은 "김영우와 함덕주, 김진성이 있다. 올해는 그렇게 (A조와 B조로)쓰면서 갈 거다. 계속 카드를 만들어 놔야 한다. 써봐야 카드가 되는지 알 수 있다. 한 7명이 만들어지면 그때는 또 달릴 수 있다. 5월이 되면 불펜에 경쟁이 엄청 치열해진다. 김윤식 들어오고 라클란 웰스도 로테이션에서 빠진다. 그럼 기존 불펜에서 2명이 빠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경쟁이 되는 거다. 작년보다는 불펜 뎁스가 좋아졌다. 작년에는 그렇게 할 수도 없었다. 다 어린 선수들이라"라고 했다.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7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성동현에 대해서는 "제구력이 좋아졌다. 구속은 앞으로 더 올라올 거다. 포크볼이 좋다. 시속 146, 7㎞에서 제구되는 게 좋지, 150㎞인데 아무데나 던지면 의미가 없다. 제구를 잡아놓고 속도를 붙이면 된다"며 앞으로 제구와 구속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선발 라인업은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천성호(3루수)-구본혁(유격수)-박해민(중견수) 순서다. 선발투수는 개막전에서 1이닝 6실점 수모를 안은 요니 치리노스다. 염경엽 감독은 "투구 수 제한 없이 던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