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게임·e스포츠 공약 승부수…“경기도, 글로벌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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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경기도를 게임·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게임은 K-콘텐츠의 핵심이자 이미 세계와 경쟁하는 산업"이라며 "e스포츠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스포츠로, 시장은 이미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국내 게임산업이 일부 장르에 편중돼 있다"며 "다양한 시도와 실패를 허용하는 구조를 만들어 산업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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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경기도를 게임·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게임은 K-콘텐츠의 핵심이자 이미 세계와 경쟁하는 산업"이라며 "e스포츠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스포츠로, 시장은 이미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프로게이머 이상혁을 언급하며 "전 세계 관중이 한 선수를 연호하는 장면은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제는 누가 더 크게 키울 것인가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판교를 중심으로 게임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판교를 세계 게임산업의 심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우선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게임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개발 기간이 길어지며 지분이 희석되는 구조를 개선하고, 퍼블리셔 연계를 통해 유통과 홍보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장르와 플랫폼에 대한 투자 확대를 약속했다. 한 후보는 "국내 게임산업이 일부 장르에 편중돼 있다"며 "다양한 시도와 실패를 허용하는 구조를 만들어 산업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경기도를 세계 최고 수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훈련·운영 공간을 마련하고, e스포츠 구단 유치와 지역 연고 기반 홈경기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한 후보는 "e스포츠가 산업을 넘어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사람을 연결하고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라며 "경기도에서 게임과 e스포츠의 미래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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