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서인영 17년전 미담 전해졌다…가수 오리 "혼날때 감싸준 고마운 사람"

허나원 기자 2026. 4. 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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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로 복귀한 가수 서인영이 후배를 도와줬던 미담이 전해져 화제다.

3일 가수 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인영의 미담을 전하며 "이번에 유튜브 개설한 신상언니 있지 않냐. 나 첫방 때 MC였다"고 밝혔다.

당시 KBS2 '뮤직뱅크' MC였던 서인영이 피디에게 혼나던 오리를 감싸준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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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이 가수 오리를 도와준 미담이 전해졌다. 출처|KBS2 '뮤직뱅크' 캡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최근 유튜브로 복귀한 가수 서인영이 후배를 도와줬던 미담이 전해져 화제다.

3일 가수 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인영의 미담을 전하며 "이번에 유튜브 개설한 신상언니 있지 않냐. 나 첫방 때 MC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 방송하고 피디님한테 불려가서 '네가 무슨 일을 저지른지 아느냐'고 혼나는데 솔직히 (서인영이) 센 언니라고 생각해 그분에게도 욕 먹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오히려 약간 말려줬다. 지금 생각하면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과거 서인영이 자신을 도와준 일화를 밝혔다.

오리는 "죄송하다 말밖에 못 했지만 이 글이 닿으면 고마웠다고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하는 일 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오리는 2008년 '눈이 내려와'로 데뷔해 다음 해 1월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가졌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곧바로 은퇴를 하게 됐다. 당시 KBS2 '뮤직뱅크' MC였던 서인영이 피디에게 혼나던 오리를 감싸준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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