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한국 갈까”…2시간 줄 선 대만 컴포즈 매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소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K-카페 브랜드가 대만 시장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다.
컴포즈커피 프리오픈 현장에는 긴 대기 줄과 빠른 판매 속도가 동시에 나타나며 현지 수요가 확인됐다.
컴포즈커피는 대만 1호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프리오픈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프리오픈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4일 대만 1호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포즈커피는 대만 1호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프리오픈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됐지만, 오픈 전인 오전 8시부터 대기 줄이 형성됐다. 운영 시간 내내 약 20초당 1잔꼴로 음료가 판매됐고, 매장 앞에는 평균 150명 안팎의 대기 인원이 이어졌다. 고객 1인당 평균 대기 시간은 약 2시간에 달했다. 긴 대기에도 대부분의 고객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관심을 보였다.
현지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대용량 구성, 한국식 스무디 등 차별화된 메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중국 SNS와 인스타그램에는 매장 상황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잇따랐다. 일부 이용자들은 모델 뷔의 코스터를 끼운 음료 사진을 올렸고, 길게 늘어선 대기 줄을 찍어 “차라리 한국에 가서 마시는 게 더 빠를 것 같다”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컴포즈커피의 최대 주주는 필리핀 외식 기업 졸리비 푸즈가 지분 100%를 보유한 졸리케이 주식회사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프리오픈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4일 대만 1호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사일 퍼부었지만…“이란 미사일-드론-해군 50% 건재”
- 주호영, 金총리에 “정부가 언제 野 반대를 그리 세심히 살폈나”
- 이란 “美 F-35 격추” 파편 사진 공개…미군 “허위 주장”
- 김정은 가슴팍 찌른 딸 주애, 金 훈시중 캣타워서 딴짓까지…
- 매맞는 딸 지키려…사위에 맞으면서도 ‘원룸 동거’ 버텼다
- “이건 예술 아닌 학대”…인도 분홍 코끼리 사진 논란
- ‘약물 운전’ 우즈, 체포 당시 “방금 대통령과 통화했다”
- [속보]靑 “시차 출퇴근제 활성화…혼잡시간대 피하면 인센티브”
- 金총리, 원유 北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이야기”
- 3대 특검 파견 총경 등 28명 ‘경찰의 별’ 경무관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