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인천·경기, 나들이는 토요일이 답…일요일은 비·쌀쌀

전민지 기자 2026. 4. 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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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주말인 4일과 5일 인천과 경기 지역은 토요일에는 비교적 맑은 봄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사이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고 기온도 일시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비가 그친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전형적인 봄철 날씨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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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인천시 남동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철쭉 사이를 지나고 있다. /가호알보 DB
4월 첫 주말인 4일과 5일 인천과 경기 지역은 토요일에는 비교적 맑은 봄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토요일이 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4일(토)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은 수준으로, 야외 활동 여건은 양호하겠다.

반면 5일(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 전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 수준으로 전날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비는 오전부터 시작돼 오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강수량은 많지 않겠지만 외출 시 우산 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사이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고 기온도 일시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비가 그친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전형적인 봄철 날씨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가 내리기 전인 토요일에는 대기 정체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반면 일요일에는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일시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비가 내리는 시간대에는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이 필요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여전히 커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전민지 기자 mzy101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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