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파괴자' 갈레고, 54.6% 지지 받아 최고의 선수로 "부천의 힘을 증명하겠다"

조남기 기자 2026. 4. 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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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이하 부천)와 주식회사 대연(이하 대연)이 함께하는 3월의 '레드 플레이어(이달의 선수)'로 공격수 갈레고가 선정됐다.

이어 갈레고는 10,224명이 함께해 '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전에서도 선제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첫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K리그1 홈 첫 골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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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부천 FC 1995(이하 부천)와 주식회사 대연(이하 대연)이 함께하는 3월의 '레드 플레이어(이달의 선수)'로 공격수 갈레고가 선정됐다.

부천은 지난 3월 30일부터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3골 1도움으로 공격을 진두지휘한 갈레고와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두 번의 클린시트를 지켜낸 센터백 홍성욱, 중원의 살림꾼 카즈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갈레고가 총 54.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3월 한 달간 갈레고의 활약은 눈부셨다. 갈레고는 K리그1 첫 경기였던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3-2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 활약으로 부천은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갈레고 역시 1라운드 MVP와 베스트 11을 석권했다.

이어 갈레고는 10,224명이 함께해 '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전에서도 선제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첫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K리그1 홈 첫 골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3월의 주인공이 된 갈레고는 "팬분들께서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매우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은 오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에 갈레고는 "이번 경기 승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부천의 힘을 증명하는 것이 이번 경기의 임무"라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3월의 레드 플레이어 시상식은 오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시상에는 구단의 오랜 동반자인 대연의 상품 교환권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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